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시즈 마작 (문단 편집) == 기타 == 2016년 8월 1일. 드디어 와시즈 마작이 연재를 시작한 이래 '''20주년'''이 되었다. 독자들은 반응은 십수년동안 한결같이 '제발 올해에는 끝내주세요'라며 바라고 있다. 두 화에 한 패씩 쯔모하는 전개를 볼 때 2016년에도 완결되지 않을것은 자명해 보인다. 이러다가 와시즈랑 아카기 정들어서 결혼하겠다는 드립이 '''10년도 전에''' 나왔을 정도로 길고 길다. 결국 2017년 3월에야 와시즈 마작 종료. 장장 21년에 걸치는 대장정이 끝났다. 프리퀄인 [[와시즈 -염마의 투패-]]에서 이 투명패의 유래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온다. 와시즈가 중년일 무렵,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마작패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떤 부유한 회사가 만든 고급 패를 보며 의미없는 허섭스레기라며 비판을 하자 그 기업의 사장이 그걸 모독이라고 말하며 누가 더 아름다움을 많이 내재한 마작패를 만들어올지에 대해 내기를 신청했다. 그러나 와시즈는 온갖 화려한 재료와 마작패 장인을 불러 패를 만드는 상대와 달리, 직접 마작패를 깎는 달인을 찾아가 일주일동안 손이 피투성이가 되면서까지 마작패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고, 모든 기술을 전수받은 뒤에는 마작패의 재료랍시고 '''[[유리]]'''를 녹인 뒤 자신이 조각하여 투명패를 만들었다. 마침내 내기의 결전 당시, 다이아몬드와 순금을 베이스로 화려하게 조각한 상대의 패에 비해 단지 유리 하나로만 만든 투명패는 그곳의 구경꾼들에게 "이 유리패에서는 형용하기 힘든 순수함과 소박함, 그리고 직접 노력을 들여 만든 인간의 혼이 들어있다"며 보석패에 비견될만한 호평을 받았고, 그곳에 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와시즈가 만든 유리패의 손을 들어준다. 상대가 이런 투명패의 호평에 분개하며 "아니, 상식적으로 패가 다 비춰보이는 저딴 패를 어떻게 마작에서 쓴다고?" 라고 항의하자 와시즈는 직접 그 투명패로 일반 마작을 치며 그 상대를 관광태워버렸다.[* 이 때는 모든 패를 투명패로 사용했고 패산을 쌓았다. 즉 모든 플레이어의 패는 물론이고 다음에 쯔모할 패까지 전부 비춰놓은 채로 게임을 했다. 이 때도 와시즈는 강운이 발동하여 상대는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와시즈가 오르는 결말로 끝난다는 것을 직접 보면서 좌절하고 끝난다.] 이 때 "패산의 모든 패가 전부 비춰보이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어떤 행동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대를 옭아맨다" 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 소동 이후 하야부사(스즈키)가 "그래도 실제로 쓰는 건 안 되겠죠?" 라고 묻자 "조금만 개량하면 실전에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혼잣말과 함께 에피소드가 끝난다.[* 와시즈 마작과 완전히 관련 있는 것은 아니지만, 11화에서 늙어진 상태에서 마작을 칠 때 의사 출신인 상대가 패를 쯔모하는 근육이 패의 문양을 만질 때 보이는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투시 능력을 보이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죽장갑을 끼고 마작을 쳐서 관광을 보내는 데 이 때 쓰는 가죽장갑 역시 와시즈 마작의 오마주다.] 아카기 실사 드라마 시즌 2 3화에서도 이 와시즈 마작의 유래가 프리퀄과는 다르게 나온다. 놀랍게도 그 마작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은 아카기가 13살 당시의 이치카와다! 이치카와가 아카기와 대결하기 직전 아카기가 늦자 이치카와는 와시즈와 2층에서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다. 돈은 걸어도 재미없다는 말에 이치카와는 그럼 돈 말고 다른 걸 걸어보라며 [[혈액|새빨간 포도주]]를 찰랑찰랑 흔들고, 자신이 맹인임을 어필하며 "어중간하게 보이는 것이 더욱 무섭다"라 하자 와시즈는 투명한 포도주 잔 너머로 이치카와를 본다. 자세한 항목은 [[이치카와(아카기)]]를 참조. 5화에서 이치카와가 졌다는 소식을 받으며 그것보다는 이걸 봐라 하며 투명패를 제작해온 걸 부하 백복에게 보여준다. 후쿠모토 작가 특유의 현실 고증 오류를 들 때 대표적으로 불려나오는 도박이기도 하다. 특히 일본에서는 '''가로로 꼽은 채혈침''' 자체가 하나의 네타거리가 되었을 정도. 쉽게 말해서 혈관이랑 직각이 되도록 침을 꼽았다....... ~~정맥 터지겠다~~ 작가도 이걸 알았는지 일부러 네타거리로 만드려고 그러는지[* 와시즈 마작 시작이 연재된 후 발매된 텐에서 아카기가 안락사 약물 주사기를 꽂을 때는 세로로 꽂는 걸 보면 이 때 지적당해서 알게 된 듯하다.] 와시즈가 채혈할 때에도 굳이 침을 가로로 꼽고 마작이 종료되고 채혈침을 뽑을 때 굳이 안 보여줘도 될 가로로 꽂힌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당연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세로로 꼽도록 수정되었고, 채혈도 수동이 아니라 기계가 뽑도록 수정했다.[* 이것과 별개로 작품에서 나오는 것처럼 단일 혈관으로 1리터가 넘는 혈액을 그 빠른 시간에 뽑는 건 불가능하다. 현실의 전혈 헌혈이 겨우 400ml 뽑기 위해 40분을 요구하고 그마저도 인체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는 걸 생각해볼 때 작품에서처럼 피를 뽑으려면 마작 시간보다 채혈 시간이 더 길어야 할 것이다. 다만 애초에 레이트 10배 요구는 아카기가 꺼냈고, 그 이전에는 10ml 단위로 뽑았을테니 룰 자체는 불가능하지 않다.] 드라마판에서는 한 술 더 떠서 팔뚝을 묶은 채 혈관을 찾아 알콜솜으로 소독도 해 주는 등 실사화가 될 때마다 점점 현실적으로 바뀐다. 니코동 아카기 관련 동화에서 吹いたら採血 [뿜으면 채혈] 이라는 태그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채혈 와시즈 마작 네타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피를 걸고 하는 게임이 실제로 나올 뻔했던 적이 있었다.]] 정확히는 게임 주변기기.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246820613/blood-sport-the-ultimate-in-immersive-gaming/widget/video.html|Blood Sport]]'라는 제품으로, 게임 속 캐릭터가 피해를 입으면 컨트롤러의 진동을 인식하여 플레이어의 피를 뽑는 원리였으나 [[킥스타터]] 펀딩을 하다가 킥스타터측에 의해 중단당했다.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에서 토네가와가 어떤 게임을 해야 회장을 지루함을 끝내줄까에 대해 회의할 때 흡혈마작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흑복이 있었다. [[MELTY BLOOD]] 드라마 CD에서는 이 흡혈룰로 마작할 뻔했다. [[분류:마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